신화 이민우, 데뷔 28년 만에 트로트 도전한다('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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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데뷔 28년 만에 트로트 도전한다('살림남')

익_s245wn 192 5시간전

신화 이민우, 데뷔 28년 만에 트로트 도전한다('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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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데뷔 28년 차 가수 이민우가 트로트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이민우가 트로트에 도전 의지를 보여 이목을 끈다. 

앞서 이민우 부모님은 평소 트로트에 재능을 보인 이민우에 트로트 가수를 권유하고, 이민우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후 이민우는 트로트 앨범을 다수 발매한 개그맨 허경환을 만나 고민을 토로하고, 허경환의 도움으로 '트로트의 대가' 설운도와 만난다. 이민우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에서도 트로트를 불렀다. 올해는 트로트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며 설운도를 찾아온 계기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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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운도는 "우리의 삶 자체가 노래다. 결혼부터 하고 와라"라며 미혼남 이민우와 허경환을 당황하게 한다. 이어 이민우와 허경환 중 먼저 장가갈 것 같은 사람으로 이민우를 선택하고, "허경환은 잘생겼지만 자세히 보면..."이라며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허경환은 약 40년 넘게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설운도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간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보라빛 엽서',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설운도가 밝힌 저작권료는 얼마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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