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니엘이 순정만화 속 주인공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틴탑(TEENTOP) 니엘은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SH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엘은 상처 입은 얼굴과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소년미에 아련함을 더한 표정은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앞서 니엘은 레드 슈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또 다른 감성을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니엘은 소속사 EL&D(엘엔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1년 3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니엘이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니엘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SHE'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