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손석구와 여행 오고 싶어”..주호민 ‘당황’(‘배틀트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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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손석구와 여행 오고 싶어”..주호민 ‘당황’(‘배틀트립’)[종합]

익_4e2ik6 1.1k 23.06.11

홍석천 “손석구와 여행 오고 싶어”..주호민 ‘당황’(‘배틀트립’)[종합]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867720

[출처 및 전문]


‘배틀트립2' 홍석천, 주호민이 또 한 번 유세윤, 송진우에게 승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는 '별책부록, 유럽 소도시 여행'으로 꾸며져 홍석천과 주호민의 포르투갈 아베이루, 유세윤과 송진우의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 대결이 펼쳐졌다. 


중략.


포르투갈 여행을 마친 홍석천, 주호민은 "돈 주고도 못할 멋진 경험"이라며 여행에 만족했다. 이때 홍석천은 "너무 좋은데 단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 내 앞에 앉은 사람이 너라는 거. 우리 여행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고, 주호민이 "누구와 오고싶냐"고 묻자 "손석구"라고 답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이내 "손석구냐. 나냐"고 묻는 주호민에게 "너야"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유세윤, 송진우의 체코 체스키 프룸로프 여행이 이어졌다. '보헤미안의 진주'라고 불리는 작은 마을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두 사람은 중세시대 건물들을 감상했고, 의상까지 대여한 이들은 서로의 모습에 만족하며 시도 때도 없이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후 중세식당 피로연을 체험하며 식사를 즐겼다.  


방송 말미 두 투어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홍석천과 주호민의 아베이루가 앞선 가성비 투어에 이어 또 한 번 8:1로 승리했다. 유세윤만이 체스키 크룸로프에 투표하고 허경환과 송진우는 팀을 배신한 것. 유세윤, 송진우는 "저희가 봐도 너무 가고 싶다. 인정이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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