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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가 총 브랜드평판지수 큰 상승률을 보이며 순위도 급상승해 걸그룹 브랜드평판 10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걸그룹 50개의 브랜드에 대해 2020년 7월 8일부터 2020년 8월 8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75,051,38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위클리가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며 “지난 67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9,107,662개와 비교하면 5.13%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10위, 위클리 (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368 미디어지수 1,558,616 소통지수 279,820 커뮤니티지수 233,0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7,823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25,057와 비교해보면 149.4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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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위클리는 데뷔 한달만에 ‘2020년 신인 걸그룹 데뷔 팀 중 최다 음반판매량’이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다.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30일 발매된 위클리 데뷔 미니앨범 '위 아(We are)'가 누적 음반 판매량 2만장을 돌파했다”며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음반 추가제작 발주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데뷔 미니앨범은 초동 판매량만 1만장에 육박했으며, 데뷔곡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쏟아내고 있다. 2020년에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위클리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워나가는 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