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측 "악플러 행방불명으로 지명수배..추가 고소 준비 중"
소속사는 “고소건 중 2020년 8월 19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판결 선고된 건에서 법원은 악플러에게 벌금 500만원의 중형을 선고했고 확정됐다. 벌금 외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도 검토 중이며,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는다는 방침을 지켜나가려고 한다”고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현재 피의자가 특정되어진 나머지 고소 건은 피의자가 행방불명으로 검사에 의해 기소중지(지명수배) 처분이 내려진 상태”라며 “가족 분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특정된 악플러도 있지만 절대 합의 없이 법적으로 처분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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