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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70054
9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캐스퍼의 집에는 동료 댄서들이 찾아왔다.
캐스퍼가 휴일을 맞아 쉬고 있을 때 집에 갑자기 라치카 시미즈, 리안과 ‘솔로지옥’ 출연자였던 차현승, 저스트절크 김예환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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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가 “너무 요즘 시간이 없다”라고 말하자, 김예환은 “월 7천의 사나이”라고 놀렸다. 시미즈는 “오빠 더 벌잖아 솔직히. 겸손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캐스퍼는 “그런 소리 하지 마라”고 버럭하며 “안 그래도 사람들이 나만 보면 7천 얘기밖에 안 한다. 심지어 (비욘세 댄서) 카니도 ‘Are you 칠천만 원?’ 그러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