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게임’ 딘딘 母, 아들 깜짝 이벤트에 울컥 “내 아들이라 늘 고마워”

아이엠 그루트

‘위캔게임’ 딘딘 母, 아들 깜짝 이벤트에 울컥 “내 아들이라 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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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게임’ 딘딘 母, 아들 깜짝 이벤트에 울컥 “내 아들이라 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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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어머니가 아들의 깜짝 이벤트에 울컥했다.

11월13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6회 '찐가족오락관' 코너에서는 게임하우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딘딘과 어머니 김판례 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딘딘은 자신이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판례 씨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준 에피소드를 밝히며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의 라디오 방송을 들은 김판례 씨는 "너무 감동이었다. 내 아들이라서 항상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추가 게임 시간 적립을 위한 가족 미션으로 아침 산책을 택했고, 딘딘 모자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딘딘 표 조식까지 준비해 김판례 씨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됐다.

‘e런 축구는 처음이라’는 11월13일 오전 선공개 영상을 추가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대 2 대결에 나선 안정환과 이을용은 예비 후보 백지훈과 조원희에게 고정 출연을 걸고 대결을 제안했고, 안정환 역시 "진다면 머리를 밀어라"라고 강하게 응수했다. 조원희 또한 지지 않고 "그럼 제가 눈썹을 밀고 지훈이가 머리를 밀겠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이어 펼쳐진 2대 2 대결에서 안정환과 이을용은 한층 성장한 기량을 보여줬고, 백지훈은 연이은 실책으로 머리를 밀어야 할 위기에 처하며 승패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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