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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3
최근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새 출발을 한 임송을 만나기 위해 경남 창원을 찾았다. 임송은 과거 박성광과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병아리 매니저’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임송은 예전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박성광 이솔이 부부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임송은 무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는데. 이날 방송에는 살이 많이 빠지게 된 특별한 이유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임송은 매니저 일을 그만둔 후의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직한 회사에서는 6개월간 월급을 못 받았으며, 야심 차게 시작한 카페는 장사가 잘되지 않아 빚까지 생겼다는 것. 임송의 충격적인 근황 고백에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물론 지켜보던 MC들마저도 “힘들었겠다”,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