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혁, "한강 다리 올라봤다" 父 고백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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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혁, "한강 다리 올라봤다" 父 고백에 오열

익_df83l4 1.1k 23.08.19

'살림남2' 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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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한다.
 

특히 정혁은 화려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근검절약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다. 에어컨 대신 얼음물 등목으로 폭염을 이겨내고, 다 쓴 치약은 잘라서 가글까지 해결하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물 절약을 위해 컵라면 물도 편의점에서 받아 가는 치밀함과 원 플러스 원 음료는 키핑까지 하는 모습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고. 여기에 하루 종일 바지를 거꾸로 입고 다니는 프리함까지 흡사 자연인의 바이브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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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일상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아버지를 만난 정혁은 가슴 뭉클한 가족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한강 다리에 올라 봤다"라는 아버지의 고백에 정혁은 그 자리에서 오열한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던 정혁이 뜨거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근검절약 살림의 고수 정혁의 반전 일상 풀스토리는 1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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