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0만원 받다가 유튜브 터졌다" 피식대학, 본캐+부캐 공중파 입성 ('주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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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만원 받다가 유튜브 터졌다" 피식대학, 본캐+부캐 공중파 입성 ('주접') [종합]

익_1b05ac 1.3k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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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주접이 풍년’ 피식대학이 공중파에 입성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에는 유튜브 코미디언 크루 '피식대학'의 세 멤버의 팬미팅이 이뤄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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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는 “채널을 운영하기 전에 스탠드 업 코미디를 위해 뭉쳤다”라며 팀 결성 이유를 밝혔고, 김민수는 “개그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나서 전업으로 공연만 했다. 월에 20만 원을 벌었다. 회당 5만 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재형은 “그것도 나중에나 그렇게 됐다. 처음 시작할 때는 돈을 내면서 공연했다. 빚내면서 생활했다. 각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다닐까 생각하고 있을 때 운 좋게 유튜브가 터졌다”라고 밝혔다. 팬미팅에서 팬들은 "피식대학이 원동력이 된다", "피식대학 덕에 아버지와 화해했다"며 고마움을 전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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