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암 완치 판정’ 母 첫 생파→父와 첫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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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암 완치 판정’ 母 첫 생파→父와 첫 데이트

익_0a8v9r 530 24.05.31

‘살림남’ 박서진, ‘암 완치 판정’ 母 첫 생파→父와 첫 데이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11907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어머니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0여 년 전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온 박서진 어머니는 지난 3월 초 건강검진 결과에서 완치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서진은 암 완치 판정 이후 처음 맞이하는 어머니의 생일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선다.

 

중략

 

이날 아버지와 생애 처음으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박서진은 시종일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평소 부모님께 애정 표현이 서툴러 고민이 많았던 박서진은 “부모님 살아계실 때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라는 이용원 원장님의 말을 듣고, 십여 년 전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난 두 형들을 떠올리며 “형들 보냈을 때도 많은 시간을 보낼 걸 후회했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박서진은 “효정이가 아빠 볼에 뽀뽀하고 찍은 사진을 봤는데 난 왜 저렇게 하지 못할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부모님에게 손을 잡아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과연 박서진은 부모님과 손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박서진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첫 깜짝 생일 이벤트는 6월 1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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