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5sky4
906
24.03.09
공연 중 난데없이 치마에 손을 올리는 유세리 치어리더?
아마도 이 퍼포먼스를 위해 미리 속치마를 챙겨 입은 것이겠지만
긴장한 탓인지... 예상보다 깊게 파고 들어버린 손가락은
그녀의 속치마마저
끌고 올라가버린 것이었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듯 한번더 치맛자락을 꽉 쥔 반대쪽 손에
그녀의 치마 끝자락은 허리를 지나
끝없이 올라가며
결국
배꼽 높이까지 닿고 만다
치맛자락과 허벅지가 그리는 완벽한 180도...
그녀는 관객들에게...
그렇게 그녀를 활짝 오픈했다
조금도 샤이한 기색 없이, 그녀는 오직 본분에 충실하며
짧은 치마를 이용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