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효정에게 스트레스 풀어”… ‘살림남’ 박서진, 동생 없는 빈집에 ‘한숨’

아이엠 그루트

“알게 모르게 효정에게 스트레스 풀어”… ‘살림남’ 박서진, 동생 없는 빈집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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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효정에게 스트레스 풀어”… ‘살림남’ 박서진, 동생 없는 빈집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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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은 효정에게 지방 공연으로 9일 동안 집을 비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은 늦은 시간 집에 도착한 후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쉬지 않고 노트북으로 부모님 단독 주택을 알아봐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식사 시간을 놓쳐 컵라면에 물을 부었지만 작가님과 통화하며 다음 공연 콘셉트를 작업했다.

이를 보던 은지원은 “나 같았으면 라면을 들고 왔을 텐데”라며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어 버린 라면을 본 서진은 그냥 잠을 자기로 선택. 그는 “알게 모르게 제가 효정이한테 스트레스를 풀었나 봐요. 한마디씩 하면 뭔가 돌아오는 답이 있었는데”라며 효정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이거 완전 부부 같지 않냐”, 백지영은 “나중에 효정이 시집 가면 어떡해?”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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