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9년만에 재출연 결심한 이유 "이상이 덕분"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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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9년만에 재출연 결심한 이유 "이상이 덕분"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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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9년만에 재출연 결심한 이유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870216

 

'1박 2일' 멤버들과 배우 박보검, 이상이가 함께 하는 여수 여행의 막이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진 '밥보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박보검과 이상이가 미션을 위해 목소리 변조를 전수받고 기상천외한 변장에 도전한 장면과, 방송 말미 '1박 2일' 멤버들과 더욱 달콤 살벌한 케미를 예고하는 장면이 각각 수도권 기준 9.5%, 전국 기준 10.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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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방송된 '1박 2일' 시즌3에 출연한 이후 약 9년 만에 '1박 2일'을 다시 찾은 박보검은 "예전부터 '1박 2일'에 또 나오고 싶었다. 그런데 혼자 나오면 인원이 홀수가 되니까 이상이 배우에게 동반 출연을 물어봤는데 감사하게도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재출연을 하게 된 계기도 설명했다.

 

점심식사 후 이순신광장으로 자리를 옮긴 두 팀은 시민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먹고 싶은 디저트를 사와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보검 팀에서는 박보검과 딘딘, 상이 팀에서는 이상이와 이준이 대표로 나선 가운데, 박보검과 이상이는 우스꽝스러운 얼굴 변형 및 표정 연기를 펼치는 등 예능에 완벽히 동기화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이 여수 시민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디저트를 사올 수 있을지, 박보검과 이상이 그리고 '1박 2일' 멤버들이 함께 하는 잠자리 복불복은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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