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정훈, '1박 2일' 하차할 때 되니 다 내려놨네…외계인 분장→마라탕후루 챌린지에 '경악'

아이엠 그루트

[종합] 연정훈, '1박 2일' 하차할 때 되니 다 내려놨네…외계인 분장→마라탕후루 챌린지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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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정훈, '1박 2일' 하차할 때 되니 다 내려놨네…외계인 분장→마라탕후루 챌린지에 '경악'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8749

<전문>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 6인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에서 특별한 전지훈련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8.0%(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고, 김종민이 승리를 위해 이영표를 물속으로 보내는 장면과, 정지현이 마지막 깃발을 획득하며 팀에 승리를 안기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올랐다.

 

이날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오프닝에서는 지난 여행 당시 분장 벌칙에 당첨됐었던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의 파격적인 분장이 공개됐다. 코믹하면서도 괴기스러운 비주얼의 외계인으로 변신한 세 사람과 마주한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한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텐션이 급상승한 연정훈은 분장한 모습으로 마라탕후루 챌린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공포의 외(계)인구단 전지훈련 가다'였다. 외계인 팀(연정훈·김종민·유선호), 외인구단 팀(문세윤·딘딘·나인우)으로 나뉜 멤버들은 같은 팀에서 전지훈련을 함께할 여섯 명의 능력자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능력자들은 각 종목의 월드클래스급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 군단이었다. 축구의 이영표를 필두로 이원희(유도), 한유미(배구), 정지현(레슬링), 기보배(양궁), 정유인(수영)이 '1박 2일'을 찾아왔고, 이영표·기보배·정유인은 외계인 팀, 이원희·한유미·정지현은 외인구단 팀에 각각 합류해 다음 장소인 속초 청초호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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