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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가수 이효리가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상순에 "말 조심해"라는 조언을 건넸다.
JTBC 신규 예능 '슈퍼밴드2' 측은 지난 7일 공식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슈퍼트듀 시리즈: 이상순 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프로듀서 5인은 '슈퍼밴드2' 정식 녹화를 앞두고 사전 만남을 가졌다. 특히 새 프로듀서로 합류한 이상순이 나홀로 첫 예능 출연을 해 주목받았다.
이상순은 "너무 떨린다"며 초조함을 드러냈고 이에 아내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말조심해라.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고 얘기해라. 그러면서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또 유희열은 밴드 롤러코스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에 앞서 베이비 블루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이상순의 흑역사를 들춰내기도 했다.
윤상,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씨엘 등 프로듀서진을 구축한 '슈퍼밴드2'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JTBC 신규 예능 '슈퍼밴드2' 측은 지난 7일 공식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슈퍼트듀 시리즈: 이상순 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프로듀서 5인은 '슈퍼밴드2' 정식 녹화를 앞두고 사전 만남을 가졌다. 특히 새 프로듀서로 합류한 이상순이 나홀로 첫 예능 출연을 해 주목받았다.
이상순은 "너무 떨린다"며 초조함을 드러냈고 이에 아내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말조심해라.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지,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보고 얘기해라. 그러면서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또 유희열은 밴드 롤러코스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에 앞서 베이비 블루의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이상순의 흑역사를 들춰내기도 했다.
윤상,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씨엘 등 프로듀서진을 구축한 '슈퍼밴드2'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