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방예담, 미니 2집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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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방예담, 미니 2집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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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방예담, 미니 2집이 기대되는 이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방예담이 이틀 후 컴백한다.

방예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GOOD VIBES(굿 바이브즈)'를 발매한다. 

'GOOD VIBES'는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ONLY ONE(온리 원)'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방예담의 신보를 엿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앞서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미니 1집으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낸 방예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GOOD VIBES'는 방예담이 프로듀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앨범이다. 방예담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한 만큼, 아티스트의 정체성이 담긴 음악을 온전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보에는 타이틀곡 'O-HE(오해)'를 비롯해 '애써', 'We Good(위 굿)', 'Lovin' Ya(러빈 야)', 'Fallin'(폴린)', 'T.M.B(자기소개)(티엠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베이스라인과 독특한 사운드에 중점을 두고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 힙합과 R&B, 네오 소울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담겨있다. 

특히 세븐틴, NCT DREAM, 르세라핌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Niklas Jarelius Persson, William Segerdah, Chris Collins를 비롯해 유명 힙합 프로듀서 WOOGIE, 가수 그레이 등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O-HE'는 청량하고 그루비한 느낌의 힙합&팝 장르의 곡이다. 기존 K팝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사운드와 형식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한층 성숙해진 방예담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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