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은지원·이민우 이은 품절남 되나...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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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은지원·이민우 이은 품절남 되나...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 ('살림남2')

익_51ovk7 21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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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15169

출처 및 전문

 

 '살림남2' 지상렬이 미모의 쇼호스트와 소개팅을 한다.

23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홈쇼핑 스타' 염경환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이날 지상렬은 '홈쇼핑 황태자'로 불리며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염경환을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려 38년을 함께한 연예계 대표 절친 지상렬과 염경환은 과거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듀오 '클놈'을 결성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개그 콤비다운 두 사람의 레전드급 케미와 환상의 티키타카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홈쇼핑 촬영장에서 지상렬을 위한 즉석 소개팅이 열린다. 염경환은 "지금까지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감추고 있었다. 진짜 친한 동생"이라며 미모의 쇼호스트 신보람을 지상렬에게 소개한다.

신보람의 밝은 성격은 지상렬의 마음을 단번에 녹였고, 신보람 또한 지상렬의 개그에 웃음을 터뜨리며 설레는 기류를 형성했다. 말씀을 편하게 해달라는 신보람의 말에 지상렬은 "람이야"라며 애칭을 붙였고, 두 사람만의 호칭이 생기자 현장에는 한층 더 핑크빛 무드가 감돌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백지영은 "결혼할 여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은지원은 "자기야"라고 답하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자기야'의 뉘앙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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