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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1990년대 인기를 끈 그룹 A.R.T의 박성준(42)이 “여자친구 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는 A.R.T 멤버 박성준, 김민주, 김성찬이 출연했다.
김성찬은 1998년 불거졌던 여자친구 폭행 사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2집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발매한 후 김성찬이 자택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 A.R.T는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성준은 군에 입대했다.
박성준은 슈가맨3에서 “ 묻는 질문에 “2집을 마치고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며 “군대 갔다오면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계속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건은 사실이 아니었다며 “아무도 확인을 하지 않고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