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맥심 12월호 표지 > - 김나정 아나운서

< 미스맥심 12월호 표지 > - 김나정 아나운서

익_8v0d1a 7.5k 19.11.26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아나운서 김나정’이


맥심 12월호 표지까지 장식하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독자 투표로 신인 맥심 모델을 발굴하는 대회로 남성 화장품 브랜드 ‘몰트(MOLT)’가 후원한


올해 대회에서 김나정은 약 14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맥심 표지 모델 자리를 꿰찼는데요

아나운서 김나정이 우승자로 표지를 장식하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감상평이 뜨거운 논란을 낳으며 페미니스트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기 때문인데


논란은 김나정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격화되었고,


김나정이 자신의 SNS에 도를 넘은 성적 비하 악플들을 공개하며 이에 고소로 대응하여 또 다시 이슈를 낳게 되었죠


김나정은 12월호 표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일련의 논란과 악플에 관하여


“영화 감상평을 이용하겠다는 의도는 없었다. 다소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오해하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


그녀는 “성별을 나눠 화내며 싸우지 말고, 조금만 서로 더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죠


섹시함이 주목 받는 맥심 모델 도전 과정에서 아나운서로서 받은 우려와 고민에 관하여 김나정은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자신을 나타낼 때가 있다”,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으면서 여자로서 맥심에서 매력을 뽐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며 당찬 어조로 솔직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 미스맥심 12월호 표지 > - 김나정 아나운서

< 미스맥심 12월호 표지 > - 김나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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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의상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올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른것 필요 없고


김나정 산타님과의 1일 데이트권을 가질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아마존으로 날아가 고릴라와 복싱 시합을 하겠습니다






물론 아나운서란 직업군이


이런 선정적인 의상으로 성인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온다는 걸 안 좋게 보는이들도 있겠으나


제가 생각할땐 < 개성 > 의 자신감이라고 느껴지네요





왠지 그런거 있지 않나요?


< 아나운서 > 라고 하면 고지식하고 도시남 도시녀의 차갑고 냉정한 말투에쉽게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의 직업군 .


물론 이런것 모두 TV속 이미지가만들어 낸 허상일뿐이겠지만


그래도 일반인에게 < 아나운서 > 라는 직업의 사람들은 확실히 보이지 않는 선이 그어져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38선같은 이미지를 깨뜨린 게 김나정 아나운서 아닙니까


앞으로 그녀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 지 모르겠으나


이런 욕심과 의지 자신감이라면 적어도 후회할 인생은 살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음 지금도 표지 사진을 보고 있는데 ...


이 추운 겨울날


뜨거운 힘과 파워 , 에너지를 무한 생성해주는군요


마치 내 몸에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가 연결 되어 있는것같은 기분입니다 .





김나정 산타님 !


올때 붕어빵사와 꼭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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