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 김남희 대표와 11월 초 이혼

배우 방은희, 김남희 대표와 11월 초 이혼

배우 방은희, 김남희 대표와 11월 초 이혼

배우 방은희(52)가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이혼했다.

24일 스포츠서울 취재결과 방은희와 김 대표는 11월 초 이혼 절차를 마치고 결혼 생활 9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배우 방은희와 김 대표가 힘든 결정을 했다. 얼마전 이혼을 했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연예계에선 유명한 부부였고, 대중 매체를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었기 때문에 현 상황을 말했을 뿐”이라면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다”고 말을 아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배우와 제작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방은희는 몇몇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김남희 대표와의 만남 부터 집공개 등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혼사실을 알리는 게 쉽지는 않았다는 게 측근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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