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gG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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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아이즈원 한 멤버 관계자는 최근 안준영 PD가 Mnet '프로듀스 48'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 관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라며 활동 지속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엑스원 한 멤버 관계자 또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작돌' 오명을 받고 있는 마당에 활동을 계속 하는 게 어렵지 않겠느냐"며 한숨을 쉬었다. 관계자는 "돌아갈 소속 그룹이 있는 멤버들과 그렇지 않은 멤버들 사이 온도차가 분명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며 "근간 기획사간 회의가 진행될테지만 의견이 어떻게 좁혀질 지 모르겠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