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pr6w97
946
19.10.14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25·본명 최진리)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설리가 숨져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유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듬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팀에서 탈퇴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속보] 경찰](https://idolworld.co.kr/data/file/e_storie/2038948950_gwME5Klf_1.webp)
![[속보] 경찰](https://idolworld.co.kr/data/file/e_storie/2038948950_mA1H2MqD_2.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