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카스 갑질이라고 한 이유

장성규가 카스 갑질이라고 한 이유

장성규가 카스 갑질이라고 한 이유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냉장고에 카스 맥주를 채워 넣으면서 갑자기 "맥주는 테라가 짱인거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장성규의 이같은 멘트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광고 모델을 하면서 타사 제품을 방송에서 대놓고 홍보한 태도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의견과 '장성규식 개그일 뿐이다'는 옹호론으로 나뉘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장성규의 카스 판촉직원 체험 이후 반응도 좋고해서 카스 디지털 광고 영상을 찍자고 논의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갑질이라는 것이 주관적인 판단이기 때문에 장성규 씨가 스스로 그렇게 느꼈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회사에서는 기존에 브랜드 광고를 여러번 진행해왔기 때문에 전반적인 테두리가 있지 않겠느냐.
마케팅 회의에서 브랜드매니저가 카스 광고 찍어야 하는데 타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그렇지 않냐 정도의 대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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