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번엔 안재현 외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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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입니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고요"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은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오연서, 허정민, 정유상,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이어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은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이다.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오연서, 허정민, 정유상,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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