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워너원 2주년에 특급의리 "매니저 통해 회식비 쾌척"

윤지성, 워너원 2주년에 특급의리 "매니저 통해 회식비 쾌척"

익_p1l39h 623 19.08.08
윤지성, 워너원 2주년에 특급의리
가수 윤지성이 군입대 중 맞은 워너원 2주년에 특급 우정을 보였다.
지난 7일 워너원 멤버들은 데뷔 쇼콘과 콘서트 등 특별한 추억을 나눈 고척 인근에서 모임을 가졌다. "매년 데뷔일엔 8월 7일에 만나자"는 이야기를 나눠왔던 바, 멤버들은 사적으로 모여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이 자리에는 리더 윤지성이 군 복무로 인해 불참했다. 하지만 미리 모임을 알고 있던 그는 로드매니저를 통해 회식비를 자신이 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윤지성이 미리 결제한 사실은 로드매니저를 제외한 소속사와 멤버들에게도 비밀로 진행됐다. 불참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윤지성의 깜짝 이벤트였다고.

앞서 윤지성의 공식 SNS에는 "입대 전 8월 7일이 되면 꼭 올려 달라던 사진 입니다. 지성이에게 소중한 오늘,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에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08074239927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