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q598os
540
19.04.18
동석을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있을까.
외신 The Wrap은 최근 마동석(돈 리)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어떤 역할을 맡을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이터널스'는 1976년 만화를 원작으로, '셀레스트리얼'이라고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탄생된 종족 '이터널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외신은 마동석이 2016년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4월 18일 뉴스엔에 "마블과 컨택한 건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며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한편 '이터널스'의 감독은 클로이 자오가 맡는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와 더불어 2020년 개봉할 예정이며, 올해 8월 첫 촬영할 전망이다.
외신 The Wrap은 최근 마동석(돈 리)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어떤 역할을 맡을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이터널스'는 1976년 만화를 원작으로, '셀레스트리얼'이라고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탄생된 종족 '이터널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 외신은 마동석이 2016년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4월 18일 뉴스엔에 "마블과 컨택한 건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며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한편 '이터널스'의 감독은 클로이 자오가 맡는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와 더불어 2020년 개봉할 예정이며, 올해 8월 첫 촬영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