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직업이

데뷔전 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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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빈 - 자동차 정비공

원빈은 한때 카레이서를 꿈꾸는 자동차 정비공이었다. 그는 자동차 정비 공장에도 취직했었고, 레이싱 자격증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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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중기 - 쇼트트랙 선수

송중기 씨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 전국체전을 3번이나 뛸 정도로 실력이 훌륭했으나 무릎을 다쳐 스케이트를 탈 수 없게 됐다.

3. 윤상현 - 분식집 사장

윤상현 씨는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으로 여대 앞에 분식집을 차렸다. 윤 씨는 본인이 외모로 많은 손님을 끌어모았다고 말했다. 또 하루 매상으로 가게 월세까지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윤상현 씨는 분식집 수익을 모아 작은 아파트를 사기도 했다.

4. 김명민 - 스키복 판매원

김명민 씨는 스키복 판매점에서 뛰어난 장사 실력을 보였다. 김 씨는 판매왕에 등극하며 사장에게 인정받았다. 또 우수판매 사원이 돼 월급의 몇 배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챙겼다.

5. 전원주 - 국어 교사

전원주 씨 어머니는 전원주 씨가 시집을 못 갈까 봐 공부를 시켰다고 한다. 대학에 간 전 씨는 졸업 후 국어 교사를 했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해 연극배우로 진로를 바꿨다.



6. 강예빈 - 유치원교사

강예빈 씨는 어릴 적 꿈이었던 유치원 교사로 6~8개월 가량 일했다. 강 씨는 유아 교육과를 졸업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박봉을 받고 일했다고 한다.


7. 이시영 - 찜질방 매점 사장

이시영 씨는 연예계 활동 전 찜질방 매점을 직접 운영했다. 이 씨는 직접 물건을 떼와 장사를 했고 많은 돈을 벌었다. 장사 당시 어머니가 아파 혼자서 찜질방을 운영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8. 권상우 - 토요 미스테리 프로그램 재연 배우

권상우 씨는 무명 배우 시절 SBS 인기프로그램 '토요 미스테리'에 출연했다. 권 씨는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갈고닦았고, 이후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9. 정종철 - 냉면집 주방장

정종철 씨는 일식, 중식, 한식 등 다양한 요리 자격증을 보유했다. 정 씨는 냉면집 주방장으로 일하다 TV에 나온 심현섭 씨를 보고 개그맨 오디션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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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태리 - 두유 판매원

김태리 씨는 데뷔 전 두유 판매원으로 일했다. 그러던 중 김 씨는 카페 사장 눈에 띄어 카페 직원으로 스카우트 됐다. 그는 연예계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에서도 일했다.


11. 심은하 - 놀이동산 퍼레이드 걸

심은하 씨는 놀이동산에서 퍼레이드 걸로 일했다. 심 씨는 놀이동산 퍼레이드 일을 할 때 발레리나 역을 맡았다. 그는 외모 덕분에 처음부터 눈에 띄는 역을 맡을 수 있었다고 했다.


12. 이원종 - 젓갈 장사

'구마적'으로 알려진 이원종 씨는 연 수입이 87만 원이던 시절, 아파트에서 젓갈을 팔기 시작했다. 당시 결혼까지 했던 이 씨는 살길이 막막해 젓갈 장사를 했다고 한다. 그는 김장철에만 젓갈을 팔아도 집 전세금을 마련할 수 있을 정도로 장사 마진이 좋았다고 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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