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별..."좋은 동료로, '나혼자산다' 휴식"

전현무·한혜진 결별..."좋은 동료로, '나혼자산다' 휴식"

익_gl7s64 606 19.03.06
전현무·한혜진 결별...
쏟아지는 관심 속 결국 탈이 났다. 공개 연인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국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6일 오후,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결별설이 불거지기 전 이례적으로 먼저 헤어졌음을 알렸다. 한혜진 측 역시 같은 내용으로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모델, 방송인 한혜진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썸 분위기를 자아내더니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나혼자 산다’를 통해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설, 12월 결별설 등 극과 극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 때마다 양측은 모두 소문을 일축해지만 그 만큼 팬들의 관심은 두 사람에게 부담 이상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결별을 맞이했다. 좋은 연예계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지만 나란히 ‘나혼자 산다’를 잠시 떠나게 됐다.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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