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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9
#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 1,231만 명
‘광해, 왕이 된 남자’는 류승룡을 천만 배우로 만들어 준 첫 작품이다. 왕을 키우는 킹메이커 허균으로 등장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 7번방의 선물(2012) : 1,281만 명
류승룡의 필모그래피 중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바로 ‘7번방의 선물’이다. 6세의 지능을 가졌으나 딸을 사랑하는 아빠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의 류승룡이 6세의 지능을 가진 남자로 완벽히 변신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 명량(2014) : 1,760만 명
그는 ‘명량’에서 구루지마 역으로 출연해 왜군 장수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또 한 번 천만 배우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기록을 ‘극한직업’이 ‘명량’ 뛰어 넘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손님(2015) : 82만 명
판타지 호러물이라는 독특한 장르에 도전했지만 관객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누적관객수 82만 명에 그치며 실패를 맛 보았다.
# 도리화가(2015) : 31만 명
국민 여동생 수지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초반에 화제가 되었으나 영화 전체 스토리의 아쉬움을남기며 흥행에는 참패했다.
# 염력(2017) : 99만 명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염력’도 100만 관객을 채 넘지 못하고 부진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 7년의 밤(2018) : 52만 명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류승룡과 장동건의 만남이라는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류승룡 흥행 흑역사의 한 페이지를 더 추가하며 믿.거.배 (믿고 거르는 배우)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