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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9

[OSEN=박진영 기자] 가수 테이가 체중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오는9일과16일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이장희와 친구들 편'은 대한민국 포크1세대인 전설 이장희와50여 년의 음악 인생을 함께 해온 절친한 친구MC이상벽,그룹 사랑과 평화의 멤버 최이철이 출연,명곡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와 당시 활동 비화들을 공개한다.
'2018상반기 왕중왕전'이후 약8개월 만에 출연한 테이는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깜짝 다이어트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테이는 "최근에 수제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는데,메뉴 개발에 집중하다 보니3개월 만에20kg이나 쪘었다.그래서 이번 '불후의 명곡'출연을 위해2주 만에10kg을 빼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테이는 전설 이장희가 작사,작곡한 김태화의‘안녕’을 선곡,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셨다는 후문이다./parkjy@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