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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4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화제다.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은 지난 3일 “클라라가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6일 결혼한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든든한 사랑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클라라의 신혼집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잠실 롯데월드 내에 위치해 있다. 60~300평 사이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곳으로 분양가는 약 42억원에서 최고 340억원에 달한다.
분양 당시 배우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클라라는 혼성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최근엔 중국진출에 성공하며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국제영화제에서 ‘한중 스타상’을 수상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평균 기준시가가 ㎡당 914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