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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5
[enews24 최신애 기자]

윤상현, 메이비(본명 김은지) 부부가 셋째를 득남했다. 이로써 이 부부는 결혼한지 3년 10개월 만에 다둥이 부부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메이비가 금일 서울 모처에서 셋째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 제 가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셋째 득남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셋째 득남의 기쁨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측이 밝힌 대로 윤상현이 무척 기쁜 듯 보인다.
윤상현은 이날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은 후 셋째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어른의 손 보다 훨씬 작고 앙증맞고 귀여운 아기의 발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는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둘째를 득녀했다.
사진=eNEWS DB, 윤상현 SNS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세째를 낳으셨으니 애국자시네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81224154505459?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