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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7
'강남 스캔들' 측 '견미리 하차 논의 無 .... 추이 지켜 볼 것'

사진출처 :
DB
[ 스포츠 투데이 이호영 기자 ] '강남스캔들' 측이 남편의 주가 조작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이 쏠린 배우 견미리의 출연 지속 여부에 대한 입장을 표했다.
SBS 관계자는 7일 스포츠투데이에 "견미리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 아직은 제작진 논의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며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견미리의 방송 출연 논란은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견미리의 홈쇼핑 출연이 불편합니다'는 청원글이 게재되며 시작됐다.
청원자는 "(견미리가)남편의 주가 조작에 대해 모른 척 방관한 채 사과 한 마디도 없이 홈쇼핑에 나와 화장품을 팔고 있다"며 "견미리의 홈쇼핑 방송 퇴출을 청원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비슷한 맥락의 청원글은 속출했고,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재 견미리는 SBS 아침 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이며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을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앞서 견미리의 남편 이모씨는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 11월 2일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원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이씨는 자신의 처인 견씨가 실제로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음에도 견씨 명의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이 사건 범행 전반을 기획 실행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