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o80he
567
18.11.24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미쓰백'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지민은 “무겁고 힘들었던 시간을 견뎌내고, 결국엔 작품이 가진 진심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미쓰백’은 배우로서의 욕심 보다도 사회의 아픈 문제에 대한 마음이 더 뜨거웠던 영화다. 그걸 알아준 모든 분들과 함께 해준 배우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눈물로 소감을 전했다.

10월 11일 개봉한 '미쓰백'(감독 이지원)은 꾸준한 입소문과 뒷심으로 지난 3일 손익분기점 70만명을 넘어섰다.
'미쓰백'은 한국 상업영화 평균제작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16억원으로 만들어진데다 대작 틈바구니에서 스크린과 상영횟차를 확보하기도 쉽지 않았다. 더욱이 '미쓰백'은 여성 원톱 주인공에 여성 서사 등 한국 영화계에서 제작이 어려운 영화였던 터라 손익분기점 돌파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721,521명
이날 시상식은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24년째 청룡영화상의 MC로 활약한 배우 김혜수와 그녀의 새 파트너인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