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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7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경기 남양주시의 여름 맛집을 찾았다.
아삭아삭 시원한 소리가 가득 찬 가게의 주인공은 바로 오이소박이냉국수.
일 매출 1000만원에 달하는 이집은 주말엔 1000~2000명이 방문할 정도다.
영업이 시작되는 오전 10시부터 종료시간까지 손님들은 끊임없이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님들은 무더위에도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한 번 맛보면 중독된다는 맛 때문이었다.
입맛 당기는 새콤달콤함에 남녀노소 모두가 그릇째 들이키는 진풍겨도 볼 수 있었다.
30년 동안 이어온 개성식 오이소박이. 여기에 비법 채수가 더해지면 간단하게 국수가 완성된다.
주인장은 "양파 ,배,배추,무,대파,마늘에 오이를 넣어 채수를 만든다. 오이를 넣어줘야 향긋한 향이 살아난다고"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