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vb8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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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1
이번 48기획 그리고 앞으로 더 기괴한 조합이 계속 편승하려 들겠죠
그만큼 한국 방송과 케이팝의 아시아 영향력이 대단하단 반증임
일단 저런 조합 팀으로는 케이팝 본고장 한국에서 만큼은 절대 안 됨
팀이 만들어질 때 기획 단계부터 주체와 근본이 한국 케이팝이냐가 중요함
한국 팀에 외국인 멤버 몇 명 속해 있는 경우와는 본질적으로 다름
한일공동합작팀이라 하면 케이팝의 정체성도 없고 근본도 없는 혼종이 되어 버리는 거죠
이번 기획은 일본 입김이 들어간 거 같고 처음부터 일본 활동을 목표로 한 한국 애들 선발전 같네요
한국 애들 중 언어 습득력 좋고 통할 애들 일본팀에 섞여 일본에서 활동할 거 같음
중소 기획사가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 아니니 참가시킨 것까지 뭐라 할 순 없지만
선발되면 엔화 좀 만져보겠지요
창조도 봐야 하고 48도 봐야 하고 형편없는 것들 다 챙겨보려니 바쁘다 바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