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4mc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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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2
점심을 미리 먹고 12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익산까지는 200km로 2시가 조금 넘어 행사장에 도착
우블 2열까지 신분상승을 했었는데, 뒤늦게 지미집이 들어오는 바람에 자리가 뒤로 밀리는 사태가 발생 ㅜ.ㅜ
깔끔하게 포기하고 무대옆 가장 가까운 안전줄 앞에 자리를 펴고 오마이걸을 기다렸습니다.
대신 최단거리인 만큼 퇴근길도 보고 전화위복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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