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팬에게 욕먹고 있는 레드벨벳 웬디

해외팬에게 욕먹고 있는 레드벨벳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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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슬기를 비롯한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해 '처음 일탈해 본 나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 웬디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사연에 대해 전했다.


캐나다에서 '펑크족'인 친구를 만나 일탈을 한 사연을 전한 웬디에게 MC 강호동은 "영어도 인종별로 말투가 달라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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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웬디는 "좀 다르죠"라고 대답한 뒤 백인 여자와 흑인 여자의 말투를 직접 선보였다.


웬디는 백인 여자의 말투는 발랄하게, 흑인 여자는 파워풀한 느낌의 말투와 표정, 손짓으로 섞어서 표현했다.


방송이 끝난 뒤 해외 K-POP 팬들이 자주 이용하는 '올케이팝' 사이트에는 웬디의 성대모사가 인종차별을 담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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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들은 "웬디는 캐나다에 오래 살아 인종차별에 대해 더 잘 알았을 텐데"라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흑인을 희화화한 웬디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해외 팬들은 "서양인이 아시아인들 바라보며 눈 찢으면 발끈할 거면서 말투를 웃음거리로 삼는 건 말도 안 된다", "외국인이 동양인 따라할때 '칭챙총'이러는 것과 똑같다, 명백한 인종차별"이라며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웬디의 행동을 지적한 '올케이팝' 사이트의 글은 게시 1일 만에 11만 명 이상이 읽으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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