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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7
아이돌도 예외는 없었다. 문화, 공연, 영화계 그리고 드라마, 개그계에도 확산된 미투 운동. 이번엔 아이돌 가수 A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가수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미투 글이 게재됐다. 한 네티즌은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난 왜 네 이름은 나오지 않는지 의문이라서 이 글을 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 네티즌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넘어가던 그 겨울날 장위동의 한 PC방에서 너는 할 얘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했지. 따라오라며 화장실에 데려가 문을 잠그고 나에게 귓속말을 하는 척 귀를 핥았고"라며 아이돌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소리를 지르거나 나가려고 하면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하던 너를 그 뒤로 나는 피해다녔어"라고 털어놓은 네티즌은 "너는 (메신저에서) 나에게 말했지.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그날 있었던 일을 다 소문내고 다니겠다고. 너무 두려웠고 무서워서 사진도 찍어보내줬지. 너에게 간절하게 부탁하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라고 과거의 일을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고등학교 입학 후 A가 아이돌로 데뷔할거라는 소문을 듣고 사진을 가지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오히려 안심이 됐다고. 그는 "그 뒤로 네가 TV에 나올 때면 난 항상 티비를 돌렸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네티즌은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에게 그런 일을 많이 겪은 걸로 아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A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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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가수에게 과거 성추행을당했다고 주장하는 미투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미투 운동..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길 바라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요즘 난 왜 네 이름을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이라며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네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아직도 무섭다"고 밝혔다.
내용에는 A씨가 해당 아이돌의 얼굴이 TV에만 나와도 과거의 일 때문에 괴로워 채널을 돌린다며 성추행을 폭로했다.
글에 따르면 아이돌 가수 B씨는 중학교 1학년인 시절,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A씨를 PC방 화장실에 데려가 귀를 핥고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
이어 B씨는 A씨가 피하려고 하면 "(성추행 당한 사실을) 소문 내겠다"며 협박했고, 이후에는 메신저를 통해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소문 내겠다"고 말했다.
A씨는 "어린 마음에 갓 입학한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릴까 두려워 나체 사진을 보내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연예인이 된 B씨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안심이 됐다. 사진을 갖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그는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 그 운동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해"라며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한테 그런 일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밝혔다.
이후 오늘(7일) 현재 해당 글은 다시 지워졌지만, 글이 게재된 직후 캡처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가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가수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미투 글이 게재됐다. 한 네티즌은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난 왜 네 이름은 나오지 않는지 의문이라서 이 글을 쓴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 네티즌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넘어가던 그 겨울날 장위동의 한 PC방에서 너는 할 얘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했지. 따라오라며 화장실에 데려가 문을 잠그고 나에게 귓속말을 하는 척 귀를 핥았고"라며 아이돌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소리를 지르거나 나가려고 하면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하던 너를 그 뒤로 나는 피해다녔어"라고 털어놓은 네티즌은 "너는 (메신저에서) 나에게 말했지.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그날 있었던 일을 다 소문내고 다니겠다고. 너무 두려웠고 무서워서 사진도 찍어보내줬지. 너에게 간절하게 부탁하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라고 과거의 일을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고등학교 입학 후 A가 아이돌로 데뷔할거라는 소문을 듣고 사진을 가지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오히려 안심이 됐다고. 그는 "그 뒤로 네가 TV에 나올 때면 난 항상 티비를 돌렸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네티즌은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에게 그런 일을 많이 겪은 걸로 아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A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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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가수에게 과거 성추행을당했다고 주장하는 미투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미투 운동..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길 바라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요즘 난 왜 네 이름을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이라며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네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아직도 무섭다"고 밝혔다.
내용에는 A씨가 해당 아이돌의 얼굴이 TV에만 나와도 과거의 일 때문에 괴로워 채널을 돌린다며 성추행을 폭로했다.
글에 따르면 아이돌 가수 B씨는 중학교 1학년인 시절,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A씨를 PC방 화장실에 데려가 귀를 핥고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
이어 B씨는 A씨가 피하려고 하면 "(성추행 당한 사실을) 소문 내겠다"며 협박했고, 이후에는 메신저를 통해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소문 내겠다"고 말했다.
A씨는 "어린 마음에 갓 입학한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릴까 두려워 나체 사진을 보내며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연예인이 된 B씨의 모습을 보고 오히려 안심이 됐다. 사진을 갖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그는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 그 운동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해"라며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한테 그런 일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밝혔다.
이후 오늘(7일) 현재 해당 글은 다시 지워졌지만, 글이 게재된 직후 캡처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가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