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hz24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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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3
가수 수지가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미국 LA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 1일 수수한 민낯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목적지를 함구했는데, 사실 신보 작업을 위한 출국길이었다. LA의 화창한 날씨로 표현할 수지의 신곡 컨셉트에 궁금증이 쏠린다.
수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예스? 노?(Yes? No?)' 이후 1년 만인 올 1월 말께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행복한 척' '예스 노 메이비'로 활동하며 사랑받은 수지의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7'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로 가수의 역량을 펼쳐온 수지는 지난해부터 곡 작업을 해오며 신보에 공을 들여왔다.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또 한 번 어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