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에이핑크 보미가 과감하게 야생 보아뱀과의 스킨십을 선보인다.
모두가 공포에 질린 이때, 에이핑크 보미가 대담하게 정진운에게 팔을 내밀며 "뱀 제 팔에 한 번 감아주면 안돼요?" 라고 요청했다. 팔에 뱀을 감은 보미는 뱀이 너무 귀엽다며 자신의 뺨에 가져다 대고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까지 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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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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