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빌보드,AMA가 예전만 하지 않고 권위도 많이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작년에 BRUNO MARS가 공연 했더군요...
현재 미국 대중음악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가수가
제 개인적으론 (저스틴 비버,케이티 페리,브루노 마스,테일러스위프트 등) 이라 생각하는데
공연 관객들만 보셔도 알겠지만.. 젊은 층부터 중년 노년 다양합니다..(30초에 레이디 가가도 나옴)
이번 AMA 관객은 미국의 대중들과 비 KPOP팬들도 같이 관람할텐데 기대가 되네요 ..
솔직히 말하면,, 기대되는 만큼 걱정도 되네요..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는 이유는 노래나 퍼포가 아니라 의상과 컨셉이네요 퍼포먼스나 노래는 검증이 된 가수니 신경쓸게 없는데
미국 대중들은 남성이 "눈화장" 하는거나 "큰 귀걸이"등 여성스러운 것에 대해 혐오 할 만큼 보수적인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때문에
오죽하면.. 미국은 모든것이 개방적인 나라이다 단! "남성성"에 관한것만 빼고! 이런말할정도로
답도 없을정도로 보수적이죠
허나 안심되는 것은.. AMA 주최측에서 이미 방탄의 화제성과 퍼포먼스 등이 대중에게 충분히 먹힐것이라는 것을 업계에서 인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초청가수 뿐 아니라 공연까지 제의 했다고 봅니다.
제 걱정은 기우 겠죠
끝으로 이번 공연 잘되면 방탄 소년단은 날개를 달아서.. 아무도 추락 시킬수 없는 곳 까지도 갈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