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반하나인데 페이스북 '너만 들려주는 음악' 프로젝트로
두 번째 싱글 내면서 하루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을 돌파함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연애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슬픔, 만남과 이별 등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모두 담아내서..
선선한 가을 날씨처럼 허전한 옆구리를 달래주는 곡이 아닐까 싶음요
듣고 있으면 진짜 눈물날 것 같은?
그 마음을 잘 대변해 주는 노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가수 이름을 반하나로 지은건가?
목소리에 반해서?ㅋㅋㅋㅋㅋㅋㅋ(ㅈㅅ..)
아! 처음에는 이 가수는 뭔데 난리지 하고 봤는데
이 노래 부른 가수였심..
역주행 한 가순데 이름은 모르고 노래만 알고 있었네
매니아층이 탄탄한 실력파 보컬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