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0주년 팬미팅(실패)+오마이걸 여수행사

소녀시대 10주년 팬미팅(실패)+오마이걸 여수행사

익_7y38ui 20.6k 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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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0주년 팬미팅 티켓팅 광탈로 현판의 기대를 안고 금요일 밤 9시 대구를 출발,


자정에 올림픽공원에 도착했는데..이미 현판 대기자가 300명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


그야 말로 꿈도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오프는 가서 망하라는 덕질의 기본을 지켰기 때문에 후회는 들지 않더군요.


굳즈 구매를 위해 근처 모텔에서 숙박을하고 토요일 오전 다시 올림픽 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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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소녀시대 팬미팅 장소로 올홀은 너무 작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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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준비로 분주한 sm 직원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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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즈대가 오픈하기 전, 대기하며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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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0주년 팬미팅 비매 포스터(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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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 아티움 전경

- 10주년 기념 스티커 품절 소식에 또 한번 좌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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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즈를 구매한 후 허전한 마음을 다잡고, 오마이걸 행사가 있는 전남 여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 앞 바다~~~(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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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어, 공연 시작 1시간전에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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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오마이걸(OH MY GIRL) 여수 버스킹페스티벌 등장+컬러링북(Coloring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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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대기하고 구매한 소녀시대 10주년 굳즈(파니가 품절 ㅜ.ㅜ)



대구 -올림픽공원 280킬로, 올림픽공원-전남 여수 355킬로, 전남 여수-대구 220킬로


이틀간 1,000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오프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일요일)도 오마이걸 울산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채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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