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09 트와이스 팝업 스토어&갤러리를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끝물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굿즈 예약판매 중이라 팝업 스토어 매장에선 비인기 굿즈 재고 처리 중이었습니다.

점원에게 물어봤는데 팝업스토어 끝날때까지 매장에 있는 것 이외에는 팔지 않는다는군요.

붐비지는 않는데 꾸준히 오더군요. 일단 남학생한테 인기가 많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 성인은 별로 없었고 남자는 고등학생보단 중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남여비율은 3.5대6.5 정도

트와이스 갤러리는 유투브에 이미 오픈때 영상 올라와서 보니 별로 볼게 없더군요.

그냥 국내 앨범화보 확대해놓은 사진들 + 우아하게 의상 전시

이미 볼 사람은 다 보고 다녀간지라 사람이 적었고 트갤 내에는 한국 원곡

화장실이나 트갤 전시층 일부 장소에선 일본어 버젼을 틀어놓았더군요.

부모와 같이 온 팬도 있고 중화권 팬들도 있었습니다.

도쿄타워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처음 일본가는 일행이 도쿄타워 보이는 모리타워 시티뷰를 예매해야하는데 도쿄타워 티켓을 예매하는 바람에 다녀왔는데 사실 도쿄타워 안에서 보는 전경,야경 볼품 없습니다. 

돈이 아까운 수준

밖에서 라이트로 비추는 도쿄타워 보는게 더 낫죠. 이곳에도 트와이스 포토존이 있습니다.

HMV,타워레코드 매장들도 여러곳 가봤는데 많이 팔리긴 많이 팔렸나봅니다. 통상반은 있는데 A,B버전은 거의다 팔렸고 그나마 큰 매장에만 있는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