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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4
[헤럴드POP=박수정 기자] 8월 1일부터 7일까지, 역대급 컴백 라인업이 몰아친다. 여자친구, 위너, 소녀시대, 워너원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에 가요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여자친구가 8월의 첫 장을 연다.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함께해 온 이기, 용배가 이번에도 여자친구와 만나 흥행 보증 수표를 완성했다.
8월 2일에는 신예들이 대거 데뷔한다. 먼저 이날 정오 B1A4,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로 춤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사무엘이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마찬가지로 ‘프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유회승이 새로 합류한 FNC 밴드 엔플라잉 또한 컴백한다.
8월 3일에는 걸그룹의 러시가 이뤄진다. 나인뮤지스와 씨엘씨가 나란히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6월 4인조로 재편한 첫 앨범을 발표했다. 2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고색 컴백하면서 신곡 ‘러브시티’로 여름 사냥을 이어간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엘씨는 미니앨범 ‘프리즘(FREE'SM)’을 발표하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8월 4일에는 보이그룹 위너가 컴백한다. 지난 4월 4일 앨범을 발표했던 위너는 4인조의 ‘4’라는 의미를 살려 정확히 4개월 만인 8월 4일 오후 4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위너는 4월 컴백 앨범에서 ‘릴리릴리’로 음원차트와 방송을 휩쓸었다. 이번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를 통해 위너의 젊음, 열정, 남다른 우정을 표현한다.
8월 5일에는 소녀시대가 나선다. 정확한 컴백일자는 아니지만, 이날은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날. 이들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Holiday to Remember)'를 개최하고, 10주년을 뜻깊게 보낼 계획이다. 8월 중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발표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8월 6일에는 Mnet ‘고등래퍼’를 통해 논란을 일으키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장용준(노엘)이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Mnet ‘쇼미더머니6’ 2차 예선에서 탈락한 노엘이 솔로 앨범으로 다시 실력을 증명하고 대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월 7일에는 보이그룹 워너원이 드디어 데뷔한다. 워너원은 ‘프듀2’를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으로 이뤄진 보이그룹. 데뷔 공연을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서 펼칠 만큼 데뷔 전부터 대규모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고척돔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고, 각종 CF와 화보, 예능의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최정상 보이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8월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미, 아이오아이 김도연과 최유정의 새 걸그룹 위키미키, 빅뱅 태양,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이기광, 제시카, ‘프듀2’ 임영민과 김동현, 구구단 미나X혜연 유닛, 빅스LR, 다이아 등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역대급 가요대전을 앞둔 가운데 8월 첫주의 시작이 기대를 모은다.
popnews@heraldcorp.com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42308
먼저 여자친구가 8월의 첫 장을 연다.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새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함께해 온 이기, 용배가 이번에도 여자친구와 만나 흥행 보증 수표를 완성했다.
8월 2일에는 신예들이 대거 데뷔한다. 먼저 이날 정오 B1A4,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7인조 신인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이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로 춤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사무엘이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마찬가지로 ‘프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유회승이 새로 합류한 FNC 밴드 엔플라잉 또한 컴백한다.
8월 3일에는 걸그룹의 러시가 이뤄진다. 나인뮤지스와 씨엘씨가 나란히 컴백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6월 4인조로 재편한 첫 앨범을 발표했다. 2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고색 컴백하면서 신곡 ‘러브시티’로 여름 사냥을 이어간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엘씨는 미니앨범 ‘프리즘(FREE'SM)’을 발표하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8월 4일에는 보이그룹 위너가 컴백한다. 지난 4월 4일 앨범을 발표했던 위너는 4인조의 ‘4’라는 의미를 살려 정확히 4개월 만인 8월 4일 오후 4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위너는 4월 컴백 앨범에서 ‘릴리릴리’로 음원차트와 방송을 휩쓸었다. 이번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를 통해 위너의 젊음, 열정, 남다른 우정을 표현한다.
8월 5일에는 소녀시대가 나선다. 정확한 컴백일자는 아니지만, 이날은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날. 이들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Holiday to Remember)'를 개최하고, 10주년을 뜻깊게 보낼 계획이다. 8월 중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발표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8월 6일에는 Mnet ‘고등래퍼’를 통해 논란을 일으키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장용준(노엘)이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Mnet ‘쇼미더머니6’ 2차 예선에서 탈락한 노엘이 솔로 앨범으로 다시 실력을 증명하고 대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월 7일에는 보이그룹 워너원이 드디어 데뷔한다. 워너원은 ‘프듀2’를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으로 이뤄진 보이그룹. 데뷔 공연을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에서 펼칠 만큼 데뷔 전부터 대규모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고척돔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고, 각종 CF와 화보, 예능의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최정상 보이그룹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8월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미, 아이오아이 김도연과 최유정의 새 걸그룹 위키미키, 빅뱅 태양,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이기광, 제시카, ‘프듀2’ 임영민과 김동현, 구구단 미나X혜연 유닛, 빅스LR, 다이아 등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역대급 가요대전을 앞둔 가운데 8월 첫주의 시작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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