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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지난 6월 내한공연을 취소한 '팝발라드의 황제'로 통하는 미국의 팝스타 리처드 막스가 내한을 확정했다.
20일 공연기획사 코리아아트 컴퍼니에 따르면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내한공연한다.
막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30여년의 음악 인생이 담긴 팝 발라드의 정수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 역시 준비하고 있다.
막스는 기획사를 통해 "이번 무대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막스는 애초 6월로 예정됐던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5월 방문 예정이였으나 한반도 정세의 군사적 긴장감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당시 기획사는 "가을께로 내한공연을 다시 조율 중"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20일 공연기획사 코리아아트 컴퍼니에 따르면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내한공연한다.
막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30여년의 음악 인생이 담긴 팝 발라드의 정수를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 역시 준비하고 있다.
막스는 기획사를 통해 "이번 무대를 통해 팬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막스는 애초 6월로 예정됐던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5월 방문 예정이였으나 한반도 정세의 군사적 긴장감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당시 기획사는 "가을께로 내한공연을 다시 조율 중"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