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년째 진행중인 음악적 다양성논쟁

벌써 수년째 진행중인 음악적 다양성논쟁

익_n82p7m 21.3k 17.07.12
볼때마다 답답한게 매년 꾸준히 제기되면서 매번 하는 말은 똑같음.

팬덤빨이라느니, 애들 코묻은돈 뜯어낸다느니, 취향이 획일적이라느니...

그것보다 먼저 따져야 할 게 있지않나요?

왜 1~20대말고는 소비를 안하는지, 그리고 왜 다른 장르의 음악이 안팔리는지를 먼저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팔리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차피 대중음악이 자본주의 예술인 이상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곡이 많이 팔리는게 맞는거에요.

라면을 예로들면 아무리 갓뚜기 갓뚜기 찬양해도 농심이 더팔리고 스마트폰을 예로들면 아무리 삼성욕해도 갤럭시 사는것처럼...

왜 안팔리는지를 따져야지 왜 안사는지를 따지고 있으니 매년 이 논쟁을 보는 사람은 답답할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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