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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
전 여자친구인 방송인 K씨를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업가 S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S씨는 11일 일간스포츠에 "K를 상대로 지난 1월 혼인빙자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곧 형사 소송도 걸 계획이다. K의 죄를 입증할 자료는 이미 준비됐다. 뉘우치길 바랐는데 그는 그럴 마음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지하게 결혼하자'는 내 말에 바로 연락을 끊더라. 전화번호도 바꾸고 집 비밀번호도 바꿨다. 돌아온 답은 '매니저와 이야기하라'는 말이었다"고 밝혔다.
또 S씨는 "피해자가 나 뿐만이 아닌 걸로 알고 있다. 소송에서 모든 것을 밝혀 억울함을 풀겠다"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2689864